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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0년 8월 11일(화),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
'2020 [필름X젠더] 단편영화 제작 지원 공모 선정작 시상식'을 진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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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관객 없는 '온라인 시상식' 형태로 진행되었으며,
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수상작 감독들에 대한 시상 및 수상소감 등이 이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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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지원작 두 편에 선정되어 제작을 완료한 김보람 감독의 <자매들의 밤>, 염문경 감독의 <백야>는
9월 10일(목)부터 16일(수)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,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등지에서 진행되는
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 중 특별 상영의 형태로 대중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.
(※시상식 영상의 온라인 송출은 8.19(수) 이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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