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내용 바로가기

공지사항

공지사항 상세 정보를 제공합니다. 제목, 담당, 전화번호, 등록일, 조회수, 링크, 첨부파일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.
제목 (보도자료) #미투가 말하는 또 다른 목소리, 단편영화로 제작한다
담당 기획조정부  이영찬 전화번호 02-3156-6032
등록일 2020-04-29 조회수 120
링크 https://blog.naver.com/kigepe10/221936123459
첨부파일

#미투가 말하는 또 다른 목소리, 단편영화로 제작한다

2020년 제2회 [필름×젠더]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당선작 발표

 

주최: GENDER EQUALITY. 주관: 서울국제여성영화제. 후원: 여성가족부. 필름 x 젠더 2020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,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 x 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. 최종 당선작 2편 발표. 1.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, 2. 염문경 감독의 백야.

 

□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(원장 나윤경)이 ‘2020년 제2회 [필름×젠더]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(이하 공모) 당선작 2편을 29일(수) 발표했다.

 ㅇ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(집행위원장 박광수, 이하 영화제)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,

 ㅇ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‧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.

 

□ 작년 출품작(38편)의 두 배가 넘는 총 85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는, 서류 심사·감독 인터뷰를 거쳐 김보람 감독의 <자매들의 밤>, 염문경 감독의 <백야>를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했다.

  ㅇ 이 두 작품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, 친족에 의한 성폭력과 관련된 주제를 깊은 통찰과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다.

 

□ 심사위원단(위원장 이숙경 감독)은 김보람 감독의 <자매들의 밤>에 대해 “흔치 않은 중년 자매들(여성들)의 이야기를 통해 결코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가족의 문제에 직면한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”라고 평했다.

  ㅇ 염문경 감독의 <백야>에 대해서는 “‘위력에 의한 성폭력’과 관련한 분명한 문제 인식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 작품으로서, 대사·인물·상황 면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한다”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.

 

□ 선정작 2편에는 각각 제작비 2천만원이 지원되며,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최 기간(9.10~9.16) 중 메가박스(상암월드컵경기장)에서 상영된다.

 ㅇ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향후 이 두 작품을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성평등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.

 

□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는 “제2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 여성영화인들이 보여준 많은 관심과 작품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”며,

 ㅇ “잠재력 있는 시나리오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 영화인들이 극장과 성평등 교육을 통해 대중과 널리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
 

♠ 추가문의 : 공공교육부 정현희(☎02-3156-6123)

♠ 출      처 :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

공공누리 제1유형: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(출처표시)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공공누리 제4유형: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(출처표시+상업적 이용금지+변경금지)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담당부서 : 기획조정부
  • 02-3156-60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