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, '한가위 이웃愛 나누기' 활동 전개
- 은평구 4개 유관기관과 함께 만든 추석 간식을 지역 이웃들에 전달

□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(원장 김삼화)은 10월 1일(수) 오전,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간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□ ‘한가위, 이웃愛 나누기’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은평구 지역 4개 유관기관(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, 한국여성정책연구원, 한국행정연구원, 한국환경산업기술원)이 함께 추진한 공동 프로그램으로서,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.
*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(’21.4월) 4개 기관 ▲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▲한국여성정책연구원▲한국행정연구원▲한국환경산업기술원
□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의 임직원 총 20명이 참여했으며, 추석을 맞아 정성껏 간식을 함께 만들고 포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. 직원들이 손수 만든 추석 간식은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은평구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.
□ 행사를 주관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은 “추석을 맞아 은평구 지역 4개 기관과 뜻을 모아 음식 만들기 체험과 나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였다”며, “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□ 한편 은평구 지역 4개 유관기관은 지난 2021년 MOU 체결 후, 지역 하천 쓰담달리기, 사랑의 빵 나눔, 얼음주머니 전통시장 기부, 친환경 제품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발굴해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.
♠ 추가문의 : 전략성과부 강영빈(☎02-3156-6041)
♠ 출 처 :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