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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진행한 단편영화 제작지원 선정작 4편에 대한
특별상영회가 지난 9월 13일(일), 서울 인디스페이스 상영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(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방역수칙 준수 및 50명 이내 제한된 인원으로 축소 진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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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상영된 영화는 2019년 제1회 공모 지원작인 <프론트맨(신승은 감독)>과 <허밍(오지수 감독)>,
그리고 2020년 제2회 공모를 통해 제작된 <자매들의 밤(김보람 감독)>과 <백야(염문경 감독)>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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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2020년 제작지원작 두 편(<자매들의 밤>, <백야>)은 각각 친족에 의한 성폭력,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한
깊은 통찰을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.
(<백야>는 웨이브(wavve.com)를 통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(9.10~9.16) 동안 온라인 무료상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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